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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Tip

Diy Tip입니다.

DIY교실-와인랙
제목 DIY교실-와인랙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1-11-02 15:10: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35
  • 평점 0점

1. 재료를 준비합니다.
 
각각의 사이즈에 맞게 나무를 재단합니다.
재료의 두께가 여러 가지일 때는 재단할 때 확인을 잘 하셔야 합니다..
 
번호 명칭 규격 수량
1 측판 504*262*18mm 2
2 윗판1, 아랫판 300*262*18mm 2
3 윗판2, 반홈맞춤용 선반 300*250*18mm 5
4 와인잔걸이용(좁은것) 230* 30*18mm 4
5 와인잔걸이용(넓은것) 230* 78*18mm 2
6 뒷판 478*310* 5mm 1
♥ 18mm : 소나무집성목

필요한 각각의 하드웨어 및 부자재들도 먼저 챙겨둡니다.?
하드웨어도 각각의 상황에 맞는 것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사용할 바퀴는 판재에 사용하기 때문에
부착하는 곳이 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드웨어에 맞는 나사못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명칭 수량
판재용 바퀴 4
나무봉 필요한 만큼
나사못 필요한 만큼
2. 조립하기 전에 '선반조립을 위한 반홈따기', ‘모서리 둥글게 하기‘, '홈파기'등의 가공을
미리 끝내놓습니다. 가공할 때는 조립전에 해야하는지 조립후에 해야하는지의 판단을 신중히 하셔야 실수가 없답니다.
와인병이 들어갈곳은 여러개의 선반으로 되어있습니다.
선반하나하나 재단을해서
각각을 나사못으로 조립할 수도 있고...
또한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시간절약면이나 작업의 수월한 정도를 따져보면..
반홈맞춤만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반홈맞춤의 성패는?사용할 나무의 두께만큼만 얼마나
정확히 따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이 간단한 직소를 이용해 선반 길이의 반씩 따줍니다.공간 배분시에는 칸을 나누어주는 나무두께를 제외해야 한다는점 잊지 마시구요.
 
상판 받침용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해 둡니다.

필요한 각각의 하드웨어 및 부자재들도 먼저 챙겨둡니다.
하드웨어도 각각의 상황에 맞는 것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사용할 바퀴는 판재에 사용하기 때문에
부착하는 곳이 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하드웨어에 맞는 나사못을 준비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명칭 수량
판재용 바퀴 4
나무봉 필요한 만큼
나사못 필요한 만큼

5mm 두께의 뒷판을 넣기위해 Ø6mm의 일자형 루터날을 이용해 홈을 파줍니다.
홈의 깊이는 약 5mm정도로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뒤에서 덮어쓰는 형태로 조립하지만,
그 방법보다는 홈파서 끼워주는 것이 나무의 특성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왜냐구요?
나무는 항상 숨을쉬기 때문이죠. ^^

3. 자~ 이제 가공이 끝난 재료들의 부분조립을 합니다.
반홈을 딴곳끼리 끼워줍니다.
혹시라도 너무 정확히 따서 빡~빡~할 경우에는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는 망치를 이용해 살살 때려줍니다.
이때는 나무가 망치질에 상하지 않도록 못쓰는 나무를 대고 쳐야겠죠.
 
조립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반홈맞춤이 완성된 선반에 윗판2와 아랫판을 조립합니다.
이때의 주의점은 선반의 내경이 변하지 않도록 제 위치에 잘 고정시켜야만 전체를 조립했을 때 균형이 맞는다는 점입니다.조립한 후에 균형, 즉 직각이 맞지 않으면 가구는 기우뚱 거린답니다.
 
나사못자리를 가려주기 위해 나무봉 처리를 해줍니다. 안쪽에 있는 부분이라서 전체를 조립한 후에 하는 것보다 먼저 해주는게 수월하죠.

와인잔 모양으로 가공해놓은 와인잔걸이를 조립전에 부착시켜놓습니다. 작업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이때는 루터로 가공한 면의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그림처럼 미리 조립해서 상판1에 부착시킵니다.

 

4. 부분조립을 마친 각각을 조립해나갑니다. 이때는 조립순서를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조립될 형태로 가조립을 해봅니다.
가조립을 하며 조립순서도 한번 생각해보고 실수한 곳은 없나 확인합니다.만약 잘못된 곳이 있다면 전체조립전에 수정을 해야 하니까요.

이상이 없다면..
조립을 해볼까요~?

 
   
먼저 상판1과 양측판을 조립합니다.

그리고.. 뒷판을 꼭~! 먼저 끼셔야만 하죠.
선반부분을 먼저 조립하면 뒷판을 끼울 수 없는 불상사가 일어나죠.

 

 

뒷판을 끼운 상태에서 선반부분을 조립해줍니다.~!
이때도 역시 선반부분의 내경이 변하지 않도록
위치를 잘 잡아 고정시켜야겠죠.
 
자~ 이렇게 조립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5. 하드웨어를 부착하고 마무리를 해주면 완~성.

마지막으로 바퀴를 부착시킵니다.~!
바퀴가 가구의 바깥선으로 튀어나오게 되면 이동중에 여기저기 부딪치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가구의 바깥선 안쪽으로 부착시키시구요.

왼편의 그림과 같이 바퀴고정장치가 있는 것은 조작을 해야하므로 그부분만
가구의 바깥선으로 나오도록 부착시키면 됩니다.

하드웨어는 보통 조립전에 부착하는 것이 작업이 편리하죠.
하지만.. 옆의 바퀴처럼 조립후에 부착해야 편한 하드웨어들도 많답니다.

조립 전후의 선택을 잘 하시면
즐겁고 쉬운 작업을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이제 사포질을 깨끗하게 한후에 원하는 색상의 페인트로 칠해주기만 하면 귀엽고 편리한 와인보관함 되죠.
   

선반이 많고 안쪽 공간이 좁아 조립후에 사포질과 페인팅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사포질과 페인팅을 해서 조립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꼭 조립후에 사포질과 페인팅을 해야 한다는법은 없죠.

목공에는 언제나 항상 그래야만 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편하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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