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의 두께와 같은 날(커터/Dado Blade)을 준비합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선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주문으로만 생산이 가능합니다.

홈깊이가 10mm가량되므로 날은 지름100mm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주의:기계마다 다를 수 있슴)

부재를 준비후 결합되는 각 위치에 표시후, 톱날높이를 맞추고 반턱을 가공합니다.

날의 두께는 부재의 두께보다 0.5mm 가량 크게 여유를 줍니다.

같은위치는 여러장을 한번에 가공할수록 능률도 좋고 정확합니다.

* 앞/뒤 4개의 프레임은 한쪽면, 중간 부분은 양면에 반홈(턱)가공을 합니다.

* 폭이 서로 다른 부재도 끼워질 부분만 잘 생각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바닥판이 있어야 물건이 바닥으로 빠지지 않겠죠?

3단의 모양과 사이즈는 동일하며, 좌/우측기둥은 3단 틈에 맞는 사이즈로 끼워 맞췄으며 조립/분해가 가능하도록 커넥팅볼트/가시(T)너트로 조립합니다.

각 부재의 높이가 꼭 맞지않더라도 구조적으로 문제없고 디자인도 단조롭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