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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교실-나무못을 이용해 상판을 고정시키기
제목 DIY교실-나무못을 이용해 상판을 고정시키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1-10-14 1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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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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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무못을 이용해 상판을 고정시키기
 

테이블의 상판등을 고정할 경우
겉에서 보이지 않도록 나무못을 이용해 보자

 

먼저 다리부분에 나무못이 들어갈 부분을 표시한 후
나무못 지름에 맞는 구멍을 뚫어준다.
이때 구멍을 수직으로 뚫어야
나중에 상판과의 위치가 일치한다.

그리고 구멍의 깊이는
나무못이 들어갈 길이보다 여유있게 뚫어야
나무의 수축팽창시 벌어짐이 없다.

 
손으로 정확히 뚫는 것이 힘들다면 지그를 이용해 보자
참조 13_1 수직으로 구멍뚫는 지그
 

구멍에 꽃임촉을 꽃아준다.
8mm로 구멍을 뚫었다면 8mm 꽃임촉을 꽃아준다.

 

상판과 다리부분이 결합될 곳에 위치를 잡아
꽃임촉으로 중심을 표시한다.

 

꽃임촉이 다리부분 구멍의 중심을 정확히 표시해 주었다.
간단한 것 같지만 꽃임촉의 이 역할은 정말 편리한 것이다.
꽃임촉이 없다면 우리는 이렇게 정확하고 쉽게
나무못 작업을 할수 없을 것이다.

 

다리부분과 마찬가지로 나무못이 들어갈 구멍을 뚫어준다.

 

다리부분의 구멍에 목공본드를 발라준다.
본드는 나무못이 원활히 들어갈수 있도록
구멍의 옆면에 바른다.
목공본드는 수성이기 때문에
나무못이 본드와 닿는 즉시 불어나게 되어
구멍을 꽉 메운채로 굳게된다.
결합력이 세지는 것이다.
게다가 나무못에 있는 주름이 펴지면서
접착면적이 넓어져 결합력은 더 세진다.

 

나무못을 구멍에 넣어준다.
이때 구멍깊이에 여유가 있으므로
너무 끝까지 넣지 않도록 한다.
나무못 아래쪽으로 여유공간을 남겨둬야 한다.

 
본드가 어느정도 굳으면
본드로 고정시키기 전에 상판을 한번 끼워맞추어 본다.
깊이와 위치가 모두 맞으면
상판구멍에도 본드를 넣어주고
다리부분과 상판부분이 결합될 면에 본드를 발라주어 본드가 굳을때까지
고정시켜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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