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에 손잡이 부착하기
손잡이는 대부분 볼트와 너트 형식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손잡이 볼트는 4mm 이다. 따라서 구멍은 조금 여유있게 5mm로 관통시켜 뚫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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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관통되는 구멍을 뚫을 경우에는 나오는 면이 터져 보지 좋지 않으니 아래에 못쓰는 나무를 대주고 뚫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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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에 손잡이를 꽉 채우기 위해서는 볼트의 길이가 문짝의 두께와 맞아야 한다. 볼트의 길이가 문짝두께보다 3mm 정도 긴 것이 좋다. | |
* 손잡이 구멍이 한개인것 : 원하는 위치에 뚫어준후 볼트로 채워준다.
* 손잡이 구멍이 두개인것
구멍이 두개인것은 구멍사이의 간격을 재서 뚫어준후 역시 볼트로 채워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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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멍사이의 간격을 늘 재야하는것인가.. 아니다. 구멍사이의 간격은 일정하다. 여기서 말하는 구멍 사이의 간격이란 항상 구멍의 센터와 센터간의 거리이다. 구멍 사이의 간격은 늘 32mm의 배수로 진행된다. 32mm, 64mm, 그 다음은.. 96mm 이렇게 말이다. | |
하지만 간혹가다 32mm의 배수가 아닌경우가 있다. 대장장이 아저씨가 만드시는 손잡이들 말이다. 대장간 아저씨는 기계처럼 하는 대량생산이 아닌지라 늘 일정치 않기 때문에 하나씩 치수를 확인해 작업을 해야 뒷탈이 없다.
손잡이 구멍이 작아서 실수를 해도 티가 안날것 같지만 실수를 했을경우 보기에 좋지 않으니 신중히 작업을 해서 실수없이 완성할수 있도록 구멍을 잘 뚫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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