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DiyTip

DiyTip

Diy Tip입니다.

DIY교실-2단장식선반
제목 DIY교실-2단장식선반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1-11-02 15:10: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01
  • 평점 0점

1. 재료를 준비합니다.
 
각각의 사이즈에 맞게 나무를 재단합니다.
가구제작에 있어서 다른 여러 기술등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단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작업입니다..
 
번호 명칭 규격 수량
1 측판 및 선반 464*120*18mm 5
2 장식뒷판 464*100*18mm 1
3 세로중간판 383*120*18mm 1
♥ 18mm : 소나무집성목
나사못 길이가 너무 짧으면 결합력이 떨어지고 너무 길면 조립할 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예비구멍을 잘못 뚫었을 경우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두께에 비례해서 알맞은 나사못 길이를 선택하세요.
 
명칭 수량
나사못 필요한 만큼
2. 조립하기 전에 '곡선가공' 및 '반홈가공' 등의 가공을 끝내 놓습니다.
측판윗부분과 뒷판에 곡선을 넣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봅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예쁜 곡선을 연출해 보셔도 되겠죠? 곡선재단은 간단하세 사용할 수 있는 직소를 사용해봅니다.
 
곡선용 날은 톱니의 간격이 좁고 톱니가 작습니다. 곡선을 재단할 때 저항을 덜 받기 위해서 몸체도 작죠.
직소는 처음 사용하시면 곡선재단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몇 번 사용후 숙달되시면 자유자재로 곡선을 재단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공구입니다.
사용하실 때는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구요.
선반의 칸을 나누기 위해 반홈맞춤을 사용합니다.
원하는 너비로 칸을 배분합니다. ( 칸 배분시에는 나무두께를 감안합니다.) 직소를 이용해 각각의 재료에 나무두께만큼 반씩 홈을 따냅니다 .
 
그림과 같이 열십자 형태로 조립이 되죠. 주의점은 나무두께만큼만 따내야 틈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직선 재단용 날입니다. 곡선용에 비해 몸체가 두껍고 전체적으로 큽니다.
3. 가공이 끝난 재료들을 조립합니다.
먼저 장식뒷판과 윗선반을 'ㄴ'형태로 조립합니다.
  ♥ 조립할 때는 순서를 정해서 해야 합니다. 자칫 실수로 조립해놓은 것을 다 풀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반홈맞춤으로 따놓은 선반을 조립합니다.
양 측판과 미리 조립해둔 장식선반과 아랫판을 조립해서 틀을 들어 줍니다.
조립해놓은 틀에 '+'형태의 선반을 끼워넣습니다 이때는 뒷부분에서 넣어줍니다. 혹시라도 선반을 끼워넣다가 앞부분의 나무가 깨어지는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예방차원에서죠~ ^^
 
짠~ 조립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4. 조립후에 사포질과 페인팅으로 마무리합니다.
사포질과 페인팅을 해봅니다.
  사포질을 할 때는 나무의 결이 뜯길 수 있으므로 모서리부분을 부드럽게 굴려줍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모서리부분을 부딪혔을 때 상처가 적게 나니까요.
그리고 연결부위도 자연스럽게 이어주시구요.
직소로 재단한 거친면도 신경써서 사포질합니다.
페인팅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간단하면서 손쉬운 방법..
바로 헝겊에 뭍혀서 칠을 해봅니다.
이때 사용하는 헝겊은 보풀이 일어나지 는 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첨부파일 q.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