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아파트 현관을 리폼해 보았습니다.
1. 기존 신발장문 교체(45도모서리프레임+패브릭알판)
2. 칸막이를 → 수납장으로 교체.
3. 접이식 문짝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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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올때 집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모습도 별로 좋지 않고 아파트 중앙통로를 통해서 불어들어오는 강풍으로 집안으로 먼지와 같이 유입되는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또한 현관에 신발에 보이기도 하고 신발에 묻은 먼지가 집안으로 쉽게 들어온다면 호흡기 건강뿐 아니라 미세 먼지로 인한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10여년이전에 지은 30평형대의 아파트엔 중문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오른쪽은 천정 높이까지의 신발장+전기분전반, 왼쪽은 유리로 된 칸막이 구조 내지는 진열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전 사진을 미리 찍어놓지 못하여 리폼 전/후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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