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에는 대기중의 습도가 80%이상이 되므로 직접 물에 닿지 않더라도
습기에 의해서 장비의 표면에 녹이 발생된답니다.
미리 표면에 미싱기름 또는 방청윤활제(WD-40)를 살짝만 바르거나 뿌려두더라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나무못, 비스킷등의 보관도 밀폐용기에 실리카겔(습기방지제: 포장김속에 들어 있는 하얀 봉투)과 같이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습기에 불어있는 나무못이나 비스킷을 그대로 사용하면 나중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