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시집가면 아버지가 만들어주신다는 오동나무 침대입니다^^
침대 Head 부분의 알판과 갈비살위 상판은 병충해에 강하고 몸에 좋다는 오동나무를 사용했고, 오일링만해도 빛을 발하는 체리와 마호가니도 사용했답니다.
좋은 나무를 쓰다보니 왠지 짜맞춤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을 부려
원장님을 힘들게 했지만 견고함은 물론이고 예쁜 침대가 완성되었네요.
옆의 작은 티테이블은 느릅나무 원목을 집성하여 마치 석양이 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석양위에서 차 한잔 드실래요? ^^
무거운 침대 이동할때마다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ㅋ
원장님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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