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에서 갑자기 사라진 작업대를 찾아 비오는 토욜 오후에..
중계동으로 향했답니다
우씨... 비오는 날에도 나무아래까페엔 손님들로 빈자리가 없더군요
세식구 야외에 남은 두자리에 비비고 앉아 손님 빠질때까정 기다렸죠
그래도 보기 좋고 맘 든든 하더군요
열심히 노력하시니까
항상 장사가 자~알 되시더군요
그 덕에 한시간여 기다리다 손님 다~빠진다음에 가까스로 몇 컷~
이번엔 급한 일로 인정되지만 담부턴 상세한 사진 직접 올리지 않음, 출고안시킴
하지만 그 덕에 세식구 간만에 드라이브 좀 했죠^^
새로 늘린 로스팅룸에 앉혀진 로스터
커피교실/로스팅에 주로 사용될 공간이랍니다.
근...데... 주로 단체석으로 많이 활용 될 듯한....느낌...
참!!!~ 그러고 보니 박민기횐님의 까페를 한번도 찍은 적이 없군요??
그래서 걍 몇 컷~
바
박민기회원님이 대견스러운건 수업시의 교재부터 쪼가리 나무하나까지
버리지 않고 정성스레 잘 활용하셔서 센스있게 dp~
다른데서는 잘 느끼지 못하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
그리고 정성이 깃들여진 커피향과 맛
.
.
그게 대박 집의 비결인것 같습니다
안에서 찍은 아담한 야외 테라스
먼 비오고 추운날에도 밖에 손님들이 그리도 많은지???
다~ 빠진 후에 한번 찍어봤죠
담번에 들릴때 상세히 찍어서 다시 소개해 드릴께요
진한 커피향이 그리울땐 한번 들려보시구요
중계동 은행나무사거리 근처의
"나무아래"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