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가공은 테이블쏘또는 라우터로 가능합니다.

모서리45도연귀맞춤이므로
홈가공→각도재단,
각도재단→홈가공 순서중 45도모서리 끝을 상하지 않게 하려면 홈가공→각도재단순이 유리합니다.

홈가공후, 끼워질 패널의 턱을 가공합니다.
턱가공시엔 상판과 패널의 윗면의 높이가 같아야
턱이지지 않습니다.

사진은 아래쪽에 높이 차이가 있어 상판으로 사용될 경우 향후 프레임의아래쪽이 깨질 우려가 높으므로 반드시 설치시 두께만큼의 보강이 필요합니다.

중간프레임부분의 홈은 라우터로 부분홈가공을 통해 촉+여유치만큼 깊게 가공합니다.

부분홈가공시의 가공거리는 스토퍼를 앞/뒤에 설치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길이가 긴 가공 부재의 경우엔
임시로 마스킨테입등을 이용해서
위치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가공 완료후 각 프레임부분을 임시 결합을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순서에 맞게 조립합니다.

*주의사항
프레임간의 결합시에만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패널은 원목의 특성상 주변 온/습도에 의한 수축/팽창으로
움직임이 있으므로 여유를 두고 결합합니다.

조임쇠, 클램프등과 병행해서 라쳇클램프로 클램핑합니다.

라쳇클램프는 정직각을 유지시 효과적입니다.

Design by

송미령 팀장
diy아카데미 만들고싶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