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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교실-켜는 톱과 자르는 톱이란?
제목 DIY교실-켜는 톱과 자르는 톱이란?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1-10-14 17: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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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84
  • 평점 0점

 

 
켜는 톱과 자르는 톱이란?
 
  
“톱” 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있을 것이다.
“켜는 톱” 과 “자르는 톱”
이 두가지 톱날은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할 경우
작업도 수월하고 속도도 빨라진다.

위의 두가지 톱날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켜는 톱은 나무결과 같은 방향으로
켜는 톱이고
 

자르는 톱은 나무결과 수직방향으로
나무의 결을 자르는 톱이다

 

켜는 톱은 날어김이 거의 없으며
이의 간격이 자르는 톱에 비해 성긴 편이며

 
자르는 톱에는 날어김이 있어
날이 하나씩 교차되어 있다.
 
켜는톱과 자르는 톱이 함께 있는 양날톱은 짜맞춤등을 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사개 맞춤등과 같은 촉을 만들어야 할 경우 켜는 방향으로 톱질을 해야한다.
 

이때 등대기 톱은 등대기 부분이 걸려
톱질할 때 깊이의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등대기가 없는 톱은 원하는 깊이까지 톱질이 가능하다.
또 켜는 톱날이 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작업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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